손꼽아 기다린 아이폰5, 특별한 나만의 아이폰으로 연출하자

2013-12-10     PC사랑
프랑스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시나리오’가 ‘팬톤 유니버스’, ‘키스 헤링’과 콜라보레이션한 아이폰5 케이스 컬렉션을 국내에 출시한다.
 
‘케이스시나리오’에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팬톤 유니버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케이스 4종과 플립형 커버 2종, ‘키스 헤링’과의 콜라보레이션 케이스 3종이다.
 
‘팬톤 유니버스’ 콜라보레이션 케이스는 전 세계 표준색을 제시하는 미국의 컬러 연구소 ‘팬톤 유니버스’의 컬러칩을 패셔너블하게 재구성한 제품들이다. 케이스 4종은 각각 ‘아틀란틱 딥’, ‘크림슨’, ‘임페리얼 퍼플’, ‘토탈 이클립스’ 로 가격은 모두 3만 3천원이며 플립 커버 2종은 ‘블랙’과 ’레드’로 가격은 모두 3만 9천원이다.
또 이와 함께 미국 유명 팝아티스트 ‘키스 헤링’의 콜라보레이션 케이스도 출시된다.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케이스은 ‘키스 헤링’ 특유의 아티스트적 개성과 위트가 살아있는 실제 작품들을 기반으로 했다. ‘키스 헤링’ 케이스 3종은 ‘콜라쥬’, ‘댄서스’, ‘프리덤’으로 가격은 모두 2만 9천원이다.
 
‘케이스 시나리오’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스마트기기 케이스는 더 이상 단순 부속물이 아닌 사용자의 개성과 위트를 표현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하면서 “케이스시나리오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 아티스트와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다양한 개성을 충족시켜 왔다”고 밝혔다.
 
케이스시나리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국내 공식 파트너 이도컴퍼니의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캔디’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에이샵, 컨시어지 등 주요 애플관련 매장에서 판매된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