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울트라북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21시간의 수명 HP 울트라북

2013-12-14     PC사랑
한국HP는 21시간 동안 배터리 지속이 가능한 업무용 울트라북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은 기획 단계부터 기업 사용자들을 고려해 도킹과 데이터 보안 능력, 부팅속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책받침 형태로 노트북 하단에 부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슬라이스 배터리는 최대 21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다.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두께는 18.95mm이며 무게는 약 1.63kg이다. 3G를 지원하는 통합 HP 모바일 광대역 옵션으로 더 많은 장소에서 인터넷이나 회사 네트워크 및 이메일에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은 하드웨어 기능과 보안성을 강화하고 사용 편리과 신뢰성을 높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반영하고 있다. 신형 HP 프리미어 이미지에는 HP 엘리트북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바이러스 보호 솔루션 풀 버전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19만원이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