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OLAP 서베이 6’ 조사에서 ‘BI 대표 기업’으로 재입증 받아

2008-03-12     PC사랑
마이크로스트레티지, ‘OLAP 서베이 6’ 조사에서 ‘BI 대표 기업’으로 재입증 받아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harislaurencreative.com)는 최근, BI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OLAP 서베이 6’ 조사에서 자사가 ▲3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기업, ▲2년 연속 시스템 표준화를 위한 최적 제품, ▲6년 연속 최대 데이터 볼륨 관리 능력 1위 기업 등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OLAP(온라인 분석 처리: online analytical processing) 서베이 6’는 전문 애널리스트인 나이젤 펜세(Nigel Pendse)와 서베이닷컴 (Survey.com)에 의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BI 시장과 제품에 관해 가장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조사 결과를 6년째 발표하고 있다. 올해 시행된 ‘OLAP 서베이 6’에는 전세계 87개국 1,679개 기업들의 BI 활용 현황에 대한 조사로 진행됐다.

보다 자세한 ‘OLAP 서베이 6’ 조사 결과는 //www.survey.com/ol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고객 로열티’ 부문에서 83.3%의 점수를 받아 조사 대상 BI 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객 로열티는 고객이 벤더 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로, 대표 BI 솔루션으로서 시장에서 입지를 가늠하는 주 요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은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기존 어플리케이션에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였는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할 때 다른 것 보다 우선적으로 선호하는지 등으로 정의하였다.

‘OLAP 서베이 6(The OLAP Survey 6)’ 조사 연구를 맡은 나이젤 펜세(Nigel Pendse)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3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와, 그 동안 전체 BI 스펙트럼을 완성하기 위해 인수 합병을 통한 성장을 거듭해온 유명 벤더사들이 고객 만족도 면에서는 오히려 낮았다는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단일 제품 아키텍처를 고수해 오며 보다 안정된 BI 플랫폼 개발에만 주력해왔다”고 밝혔다.

‘OLAP 서베이’는 고객들이 자사의 BI 표준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하나를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솔루션은 응답자의 92.4%의 지지를 얻어 2년 연속 최적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행된 ‘OLAP 서베이 6’에서는 BI 제품 중 하나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BI 표준화에 가장 적합한 제품 하나를 선정하게 하고, 선정 이유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응답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광범위한 동시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작업들을 무리 없이 지원하는 점과 웹 구축 능력(Web deployability), 그리고 멀티 플랫폼 지원 등을 꼽았다.

OLAP 서베이 6(The OLAP Survey 6)’ 조사 연구를 맡은 나이젤 펜세(Nigel Pendse)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고객 조사결과 2년 연속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이 BI 시스템 표준화를 위한 최적의 기능과 적합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본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이혁구 지사장은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시스템 변화에 따른 유연한 제품 확장성 및 엔터프라이즈 급 BI 구축에 맞는 최적의 아키텍처 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솔루션은 ‘OLAP 서베이’조사에서 6년 연속으로 최대 데이터 볼륨 관리 능력’ 보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고객들은 315.5GB 중간(median)을 엑세스하고 있다. 이러한 중간 데이터 볼륨은 SAP BW 고객보다 4 팩터(factor)가 많았으며, 코그너스(Cognus) 고객들보다는 65 팩터나 컸다.

대부분의 BI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큐브 기반의 OLAP 기술은 소규모 데이터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대규모 데이터나 트랜젝션 레벨 BI 애플리케이션에는 적합하지 않다. 반대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ROLAP(Relational OLAP: 관계형 온라인 분석 처리) 기술은 테라바이트 급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ional database)의 쌍방향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OLAP 서베이 6(The OLAP Survey 6)’ 조사 연구를 맡은 나이젤 펜세(Nigel Pendse)는 “많은 벤더들이 대용량을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마이크로스트레티지만이 실제로 트랜젝션 레벨 BI 데이터베이스를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대기업 규모의 BI 시스템 구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이혁구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고객사들이 업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큰 데이터 볼륨을 효율적으로 엑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 전사적인 차원의 BI 구축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