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G, 고급스러운 '코도반 레드'로 변신
2014-01-08 PC사랑
LG전자 와인 컬러의 ‘옵티머스 G 코도반 레드’를 출시했다.
기존의 ‘플래티넘 화이트(Platinum White)’와 ‘오닉스 블랙(Onyx Black)’ 색상에 이어 ‘코도반 레드(Cordovan Red)’가 추가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옵티머스 G 코도반 레드’는 색감과 광택에서 코도반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코도반은 최고급 말 가죽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한 필의 말에서 소량만 생산할 수 있어 희귀성이 높다.
LG전자에 따르면 자체 소비자조사를 통해 ‘코도반 레드’가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색상이며,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게 돋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도반 레드’는 짙은 브라운에서 레드로 옮겨오는 색상으로 명품 구두, 가방 등 패션은 물론 가구, 인테리어, 자동차 등에서도 인기컬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