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아키에이지 한정판 VGA 지포스 GTX660Ti 출시

2014-01-09     PC사랑
엔비디아(nvidia.charislaurencreative.com)는 한국 온라인 게임 최초로 DirectX11의 기술인 테셀레이션(Tessellation), HBAO(Horizon-Based Ambient Occlusion), DDOF(Diffusion Depth of Field)를 비롯해 엔비디아의 TXAA(Temporal Anti-Aliasing) 등의 최신 기술들을 적용시켜 탄생한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ArcheAge)’ 프로모션 한정판 GeForce GTX 660 Ti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한정판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주요 파트너사인 이엠텍(Emtek), 조텍(Zotac), 기가바이트(Gigabyt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각 한정판 그래픽카드 패키지에는 보다 흥미롭게 아키에이지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이 함께 증정된다.
 
지난 1월 2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아키에이지는 방대한 스케일의 콘텐츠로 차별화하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게임으로, 현재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 러시아 등지에서도 서비스 계약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아키에이지의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는 보다 환상적이고 몰입도 높은 게임 경험을 위해 엔비디아와 제휴해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완성도 높은 게임 그래픽을 실현했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된 다이렉트X11 기술들을 적용해, 지포스 GTX 600 시리즈 탑재 PC에서 플레이할 시 보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끊김 없이 부드러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오는 15일부터 2주간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아키에이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기술로 아키에이지를 즐기면 좋은 점에 대한 댓글을 남기는 응모자들 중 가장 정성스러운 글을 남긴 이들에게 아키에이지 한정판 지포스 GTX 660 Ti 그래픽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오는 15일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에 적용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