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영하는 주식투자 리딩 앱 '주식공작소' 출시
2014-01-09 PC사랑
모바일 앱 개발 전문업체 (주)지오피아(대표 최경재)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스마트폰용 주식투자 어플리케이션 '주식공작소'를 출시했다. '주식공작소’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웹사이트(atalk.charislaurencreative.com)로 접속할 수 있다.
'주식공작소'는 일반적인 주식투자 어플이 증권전문가에 의한 일방적인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주식투자자 개인들이 주식리딩방을 만들어 각자 회원을 모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앱이라는 점에서 기존 증권 어플리케이션과 차별화된다.
'주식공작소' 주 메뉴는 리딩방을 개설해 서비스하는 '리딩' 카테고리, SNS와 연계한 '트윗' 카테고리를 비롯해 재미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토크', '채팅', '피플'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또한 투자자들의 정확한 정보취득과 합리적 투자를 위해 실시간 게시판과 종목 소개 및 추천 등의 '주식' 카테고리도 운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오피아 최경재 대표는 “'주식공작소'는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개미투자자들의 정보커뮤니티를 지향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사용자 요구에 맞는 모바일 어플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공작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이아몬드 커플링 증정 이벤트로 실시하고 있다. 팬 100명을 가장 빨리 모은 회원 선착순 7명에게 다이아몬드 커플링이 증정된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