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그랜드'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진출

2014-01-24     PC사랑
삼성전자가 5인치화면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를 출시한다.
 
‘갤럭시 그랜드’는 구글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1’과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고화소 카메라, NFC, USB 3.0, 블루투스 4.0 등을 탑재했다. 또 ‘다이렉트콜’과 ‘스마트스테이’, ‘스마트 로테이션’ 등 갤럭시S 3, 갤럭시 노트 2에서 선보였던 기능도 지원한다.
 
‘리얼 LTE’를 지원하며 원음에 가까운 통화 음질의 VoLTE, 3G 대비 최대 20배 빠른 통화 연결 속도, 음성 통화와 영상 통화로의 자유로운 전환 등 업그레이드된 LTE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그랜드의 출고가는 72만 6천원이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