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비컴, '선 없는 블랙박스' 출시

2014-01-29     PC사랑
카네비컴은 국내 최초 케이블 매립형 블랙박스 ‘뷰게라 VG-10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문 디자이너 그룹의 제안으로 ‘히든와이어(Hidden Wire)’ 기술을 적용. 케이블을 매립형으로 설계해 어느 차량에서나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성능적인 면에서도 최신의 프리미엄 기능들을 탑재했다. 슈퍼캡(최종 영상 저장장치)을 2개 적용해 충격 발생 전후 10초 단위의 녹화영상을 ‘EVENT’ 폴더에 자동 저장한다. 또한 안정성과 마감도가 높은 순정형 타입으로 전면유리에 밀착되며, 떨림방지기능이 탁월해 사고시 보다 안정적인 화면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량내부 또는 제품 내부 온도가 90도까지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전원차단기능’, 움직임이 포착되는 순간 자동으로 영상 녹화를 시작하는 ‘동작감지기능’ 등 다양한 소비자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 배터리 보호를 위한 뷰셉터저전압차단장치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