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블랙옵스2 DLC ‘레볼루션’ 첫 공개

2014-02-01     PC사랑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30일 Xbox LIVE를 통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2’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레볼루션(Revolution)’을 공개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2’ ‘레볼루션(Revolution)’은 총 4부작으로 이루어진 DLC 시리즈 중 첫 번째로, 4가지 멀티플레이 맵, 좀비 협동 맵, 그리고 신규 멀티 플레이어 무기 등의 이전에 없던 다양한 아이템들로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우선, 이번 ‘레볼루션(Revolution)’DLC에서 처음 제공되는 4가지 멀티플레이어 전용 맵은 프랑스 알프스, 파키스탄, 고비 사막, 캘리포니아의 베니스 비치 등 총 4개로, 새로운 풍경을 제공한다.
 
‘레볼루션(Revolution)’ DLC에서 좀비 콘텐츠는 맵과 콘텐츠 각각 1개씩 추가된다. 신규 맵 ‘다이 라이즈(Die Rise)’는 좀비들이 침략을 시도하는 중국의 붕괴된 건물 속에서 벌이는 맵으로, 이용자들은 뛰어난 위력의 무기를 사용해 좀비들을 무찔러야 한다. 콘텐츠로는 ‘턴드(Turned)’라는 모드가 추가되는데, 이용자가 좀비가 되어 생존자를 감염시키거나 또는 생존자가 되어 좀비가 된 이용자들을 제거하며 살아남는 형식이다.
 
그 밖에 ‘레볼루션(Revolution)’ DLC에는 신규 무기 ‘피스키퍼(Peacekeeper)’가 추가된다. 멀티 플레이어 전용 무기인 ‘피스키퍼’는 서브 머신건(SMG)과 어설트 라이플(Assault Rifle)의 기능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계열로, 여러 명에 동시에 플레이 할 때더욱 강력한 위력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 XBOX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