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노니아4'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2014-02-05     PC사랑
게임빌()은 중국 최대의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손잡고 ‘제노니아4(중문명 : 尼奇4)’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제노니아4’는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어 풀 HD 그래픽, 멀티 사운드, 스펙터클한 스킬뿐만 아니라 4종의 클래스별로 지니고 있는 22가지 특화 스킬과 220여 종의 몬스터는 게임빌 RPG만의 고유한 색깔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최근 삼성 앱스를 포함한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되면서 웰메이드 게임으로 통하고 있다.
 
‘제노니아4’는 텐센트 QQ 메신저 내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채널인 ‘모바일 QQ 게임’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이 게임은 100% 중국어 지원 등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춰 철저한 중국 현지화 과정을 거쳐서 주목 된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