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주민등록번호 대체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 봇물
2014-02-21 PC사랑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을 제한하는 정보통신망법이 지난 2월 17일 개정됨에 따라 각 업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본인확인기관 3사와 제휴해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드림시큐리티(대표이사:범진규)가 주목 받고 있다.
드림시큐리티의 박기준 상무는 “아직도 수많은 기업이 주민등록번호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아이핀과 범용 공인인증서만으로 본인확인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아이핀과 범용 공인인증서를 갖지 않고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며 “인터넷 사업자가 쉽고 편리하게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을 도입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 보호법에 따란 유해매체물 제공불가 방침에 따라 청소년 이용자의 나이 본인여부가 확인되고 인터넷게임 친권자 동의를 위해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등 사용자 본인확인을 위해서 모바일웹과 앱으로도 스마트폰 본인확인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 소개는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사이트인 모바일O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공인인증서, 2채널인증, 공공아이핀 등 다양한 인증 사업경험과 암호화 기술, 모바일 보안 기술 등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유무선 암복호화 솔루션, 안티보이스피싱 솔루션 (2채널, PC지정), 스마트폰 보안, 전자유통센터 솔루션, 온라인 전자청약, 샾메일 토탈 솔루션,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