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이파이 전용 갤럭시카메라로 선택 폭 넓힌다

2014-02-27     PC사랑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카메라’의 와이파이 전용 제품인 ‘삼성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를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갤럭시 카메라 제품에서 LTE 기능을 제외하는 대신 동급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춰 소비자의 선택에 폭을 넓혔다.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는 1,630만 화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센서와 광각 23mm▲ 광학 21배줌 렌즈▲ 121.2mm(4.8")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또한 안드로이드 4.1(젤리빈)을 통해 스마트폰과 같은 사용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상황 설정에 따라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한 갤럭시 카메라만의 장기인 ‘스마트 모드’가 기존 15가지에서 설경(snow), 새벽(dawn), 음식(food), 파티party/indoor)등이 추가돼 19가지로 확대됐다.
 
‘삼성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의 출고가는 594,000원이며, 이동 통신사 대리점뿐만 아니라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가전제품 판매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