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lay the Station' 유저 시연행사 성황리에 마쳐
2014-03-04 PC사랑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갓 오브 워: 어센션(God of War: Ascension™)’ 등 신작 타이틀 10여종을 최초로 시연할 수 있는 ‘PLAY the PlayStation’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2일 있었던 ‘갓 오브 워: 어센션’ 개발자 ‘스티븐 김(Steven Kim)’의 스테이지 이벤트 및 사인회에는 많은 팬들이 열렬한 호응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열정적인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곧 출시될 ‘갓 오브 워: 어센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개발자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 ‘갓 오브 워’ 피규어, 신형 PS3 등이 경품으로 주어졌다. 또한, 3일에는 ‘Beyond: Two Souls’ 등의 비하인드 영상 및 다양한 타이틀 트레일러와 최신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SCEK의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많은 분들께서 현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유저 여러분들의 열정 덕분에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SCEK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타이틀 출시를 이어가는 한편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