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관련 솔루션이 한 자리에, '세계 보안 엑스포2013' 개막
2014-03-06 PC사랑
국내외 보안과 사회안전 분야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3(SECON 2013)’이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3’은 모든 보안장비 및 시스템을 총망라하는 종합 보안 전시회로, 최신 보안장비와 홈랜드 시큐리티 시스템을 비롯해 사이버 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IT 정보보호 솔루션, 대테러 장비,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 등 모든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총 28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600부스 규모로 열리는 올해 세계 보안 엑스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보안기업 에스원, 코오롱글로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세환엠에스 등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인 소니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3M, 플리어시스템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이 다수 참가한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컨퍼런스 및 국제 세미나와 보안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인 ‘스마트폰 해킹’과 ‘스마트카 해킹’에 대한 위협을 참관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해킹 시연회가 진행된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