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앱 살펴보기

2014-03-07     PC사랑
앵그리버드, 애니팡보다 재미있는 스마트폰 게임은 없을까?
스마트폰 게임 앱 살펴보기

스마트폰용 게임이라면 지난해에 큰 열풍을 몰고 온 인기 절정의 게임 ‘애니팡’과 외산게임 중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앵그리 버드’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용 게임은 2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게임의 종류, 그리고 이용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게임들이 존재한다. 나에게 적합한 게임을 고르기가 쉽지 않는 법. 안드로이드 폰을 기준으로, 머리를 식히거나 이동 중에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에 대해 정리해 봤다.
서원준 기자
 
추천앱
 
 
진정한 복불복의 묘미를 제공한다
터치터치 사다리

사람을 기다린다든가, 아니면 차를 기다리는 시간에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것은 기본이 됐다. 하지만 대부분은 잘 알려진 게임만 즐기려는 경향이 강하다. ‘터치 터치 사다리 게임’은 지루할 때, 자투리시간에 즐기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스릴있는 복불복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용 사다리 게임 중에서 많은 다운로드 수를 자랑하고 있다. 결과를 설정하는 ResultSet 페이지의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손으로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사다리를 직접 그릴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만약 직접 그리는 것이 귀찮고 힘들다면 게임 왼쪽 상단의 랜덤 사다리 기능을 활용하면 쉽게 그릴 수 있다. 최대 29명까지의 구성원들과 내기 혹은 복불복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소 게임 인원은 2명이며, 구글 플레이에 있는 다른 사다리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거미줄 사다리 기능이 들어가 있는 점이 특이하다.
 
개발 GENG
버전 1.3.5
업데이트 2013년 1월 4일
가격 무료

 
 
짜릿한 손맛을 스마트폰에서 즐기자!
피싱마스터

바다나 강에서 낚시를 즐기는 장면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때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손맛’이다. 낚시의 묘미는 자기가 직접 물고기를 잡아 얻는 짜릿한 ‘손맛’에 있다. 바로 이 ‘손맛’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기자가 피처폰에서 낚시게임을 즐겼던 적이 있다. 그 게임에는 다양한 물고기와 여러 소품들을 바다에서 건져 올리면 점수를 주는 게임이었지만 죠스가 잡히면 종료되는 그런 게임이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피싱마스터’는 피처폰에서 즐기던 낚시게임보다 훨씬 사실적인 환경을 구현했다. ‘피싱마스터’는 낚시 특유의 손맛으로 물고기를 낚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한 틸팅, 화면 터치 등의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낚시와 같은 사실감과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탑재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물고기와 찌, 낚싯대에 따른 각기 다른 조작법과 사용자의 플레이에 따라 다양하게 전해지는 진동 등으로 최고의 손맛을 구현했으며 낚시대를 움직여 각도를 설정하고, 스마트폰을 몸 앞으로 젖혀서 캐스팅을 실행한다. 그 후 찌를 주시하다가 입질이 오는 표시가 뜨면 스마트폰을 몸 안쪽으로 당겨서 릴을 감는다. 물고기의 크기와 힘의 세기에 따라 릴을 조정하면서 물고기의 체력을 모두 소모시켜 물고기를 획득한다. 이 때, 릴을 너무 많이 감거나 반대로 너무 풀어주면 물고기를 놓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200여 종의 물고기는 어류 도감을 기반으로 사실에 가깝게 제작됐다. 각각의 물고기마다 움직이는 패턴은 물론 미끼를 물었을 때의 반응을 실감있게 표현했다. 실제 낚시와 같이 현실감 있게 표현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물고기 습성과 그에 따른 낚시 방법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피싱마스터’의 또 다른 재미 요소이다.
 
개발 게임빌
버전 1.2.2
업데이트 2013년 1월 3일
가격 무료
 
 
방울에 갇혀 있는 동물들은 내가 구한다
타이니팡 for kakao

카카오톡에서 즐기는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은 ‘애니팡’이다. 이 ‘애니팡’ 열풍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재미 면에서는 ‘애니팡’ 못지않은 게임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컴투스의 ‘타이니팡’을 소개한다. ‘타이니팡’도 ‘애니팡’처럼 카카오톡 전용 게임이다. 타이니팡이란 게임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속의 동물농장이라고 칭하는 게임인 타이니팜에 대해 알아야 한다. 타이니팜은 독특한 교배시스템, 생생한 동물들의 움직임과 울음소리, 파란 소, 초록 닭 등 다양하고 컬러풀한 희귀 동물을 볼 수 있으며 밭에 다양한 작물을 심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농장기능 뿐만 아니라 사냥꾼을 고용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그런데 타이니팜에서 자란 귀여운 동물들이 어느 날 갑자기 방울에 갇혀 버렸다. 타이니팡은 그렇게 시작된다. 타이니팡에서는 귀여운 양과 함께 방울에 갇혀 있는 동물친구를 구해준다. 특별한 방울들을 활용하면 한꺼번에 많은 동물들을 구할 수 있게 된다. 타이니팡은 똑같은 방울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손으로 터치하면 탱글탱글한 방울들이 터치한 곳으로 날아가 터지게 된다. 또한 화면 내에 있는 반짝반짝 배수 방울을 터뜨리게 되면 기본점수가 올라가게 되고 반사각, 힌트보기, 잘라내기, 3폭탄 시작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 함께 활용하게 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고유 명절에는 역시 윷놀이가 딱!
다같이 윷놀이
 
예전 설날에는 윷놀이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겼었다.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말 놓는 재미, 잡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윷놀이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윷과 모, 그리고 백(back) 도와 한 번 잘못 던지면 말 놓는것이 무효가 되는 낙을 들 수 있다. 윷놀이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도 개발됐다. 드디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도 동작하는 윷놀이 게임을 위한 전용 앱까지 선보이게 된 것. 이번 설에 고향에 내려갈 때 갑자기 늘어난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꽉 막힌다든가 조금 지루함을 느끼게 될 때에는 ‘다같이 윷놀이’ 게임을 해보자. 명절 분위기와 함께 윷놀이에 몰입하는 순간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될 것이다. 다같이 윷놀이는 게임 자체가 재미있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하기’를 터치하면 4가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개인전의 경우 2~4명까지 실행이 가능하고, 또한 팀을 이뤄서 진행할 수 있다. -게임 설정 또한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낙’설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가급적 처음에는 사용안함으로 설정한다. 유저설정에서는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캐릭터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처음 사용자는 인공지능의 난이도를 일단 ‘쉬움’으로 조정한다. 순위별 획득 점수도 설정할 수 있다.
 
개발 DEVSQUARE
버전 1.4
업데이트 2012년 12월 27일
가격 무료
 
 
한 마리의 망아지를 최고의 명마로 육성하는 재미!
더비데이즈(말랑말랑 목장 for kakao)

스포츠 용어 중에 ‘더비(Derby)’는 대개 축구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원래는 경마(Horse racing)용어다. 우리의 경우 매년 5월에 코리안 더비를, 미국은 매년 켄터키 더비를 각각 치른다. 또 많이 듣게 되는 용어 중에서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이라는 표현도 있다. 이것 역시 야구, 축구 등의 기사에서 보게 되는데 원래는 경마 용어다. 삼관마(三冠馬)라고 해서 세 살된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세 가지 대형 경주대회(이 중
더비 경주가 포함된다)를 모두 우승하게 되면 ‘트리플 크라운’ 칭호를 붙여준다. 그런데 왜 갑자기 “뜬금없는 경마이야기인가”라고 반문 할 것이다. 컴투스에서 개발한 ‘더비데이즈’라는 스마트폰 게임 때문이다. ‘더비데이즈’는 한 마리의 망아지가 교배, 육성, 그리고 훈련을 거쳐 경주에 출전하여 최고의 명마를 키워내는 과정을 다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우리보다 경마산업이 먼저 발달된 일본, 홍콩,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까지 총 6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즉, 세계 시장을 겨냥해서 게임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PC용 경마 게임은 기가 오래 전부터 애용하고 있는 ‘멜번컵 챌린지’가 있다. ‘멜번컵 챌린지’는 훈련된 경주마를 기수가 되어 우승시키는 게임인 반면에 ‘더비데이즈’는 자기가 직접 말을 교배하고 육성하고 훈련한 다음 경주에 출전하는 등 예쁜 망아지가 경주마로 변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전설의 페가수스도 손안에서 직접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더비데이즈’ 는 수천만 가지 외모의 다양한 말을 만들어낼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의 말과 교배를 통해서 새로운 망아지를 얻을 수 있다. 3단계의 최신 훈련시설을 이용, 최고의 명마를 키워낼 수 있으며, 수백가지의 다양한 장식품을 활용해서 멋진 목장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개발 컴투스
버전 2.0.7
업데이트 2013년 1월 9일
가격 무료
 
 
프로야구의 묘미를 미리 한번 느껴보자
2013 프로야구

야구와 관련된 스마트폰 게임은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보유한 사람들은 한번쯤 사용해 봤음직한 아이템이다. 그 프로야구의 2013년 판이 선보여 많은 야구팬 및 게임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빌의 ‘2013 프로야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게임빌의 ‘2013프로야구’는 세계적으로 4,5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넘어선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피처폰 시절인 2002년부터 출시해 왔을 정도로 상당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 게임은 3D풍의 풀 HD 그래픽과 신형 물리엔진으로 사용자에게 실제 야구 구장에 온 듯한 사실감을 준다. 게임 깊이 감을 더한 3D방식 게임 뷰는 더욱 현실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프로야구’ 시리즈의 가장 큰 인기 메뉴는 나만의 선수 육성이다. 이전 버전까지 나만의 타자, 투수는 10시즌을 육성 기간으로 설정, 완료 시 게임이 종료되었지만 이번 ‘2013 프로야구’에서는 사용자가 캐릭터의 은퇴를 선택할 때까지 제한 없이 선수 육성을 진행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13프로야구’는 캐릭터 성장 방식에 있어서 경기와 훈련을 통해 EXP를 획득하고, 레벨을 올려 성장 시키는 구조로 바뀌었는데 이 부분은 기존의 능력치 향상과 차별화된 새로운 육성 시스템으로 꼽힌다. 아울러 ‘2013프로야구’의 백미로 평가되는 중계 캐스터등 경기 외적 리얼함을 더했다. 이전에는 간단한 텍스트, 의성어로 현장감을 표현했지만 이번 신작에서는 주심의 음성효과와 중계 캐스터의 추가에 리얼한 타격감이 더해졌으며 실제 플레이하는 것 같은 사실감을 준다.
 
개발 게임빌
버전 1.0.5
업데이트 2013년 1월 10일
가격 무료
 
 
Archer World Cup
(양궁 월드컵)

옛날부터 대한민국은 활을 잘 쏘기로 유명한 나라였다. 스포츠에서도 이것만큼은 변함없는 듯 하다. 4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올림픽 무대에서 대한민국 양궁은 매번 금메달을 하나 이상씩은 꼭 수확해 왔었다. 그 때마다 ‘신궁’이라는 용어가 언론에서는 항상 회자되곤 했다. 이런 양궁이 안드로이드에서는 꾸준히 출시가 이뤄졌다. 과거 안드로이드 초기 게임 중에 ‘도전 양궁’이라는 게임이 있었지만 지금은 구글 플레이에서조차 만나기 힘들다. 그래서 준비한 게임이 있으니 바로 양궁 월드컵이다. 이 게임은 활시위를 과녁에 정확히 조준하고, 심장의 떨림과 바람의 흔들림을 극복하는 게임으로서 과녁이 라운드마다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침착성과 정신력을 길러주는데 이만한 게임은 없다. 최고점이 나왔을 때 짜릿함 또한 느낄 수 있는 양궁 월드컵은 5점까지는 1개의 화살을 잃고, 6~7점은 단순히 쏜 화살만 잃어버리게 되며, 8점은 1개, 9점은 보너스 1.5개, 그리고 가장 정확한 10점은 2개의 화살이 새로 주어지게 된다. 싱글 모드로 실력을 연마한 다음 월드컵 모드를 통해서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용자들에 비해서 내 실력이 어떤지 실시간으로 겨뤄 볼 수 있다. 메달 획득과 함께 10위 이내 성적에 도전해 보자.
 
개발 LITQOO
업데이트 1.8.1
버전 2012년 10월 19일
가격 무료
 
 
슛 도사? 이 게임 하나로 해결하자
Basket World cup (농구 월드컵)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 시절이던 대학교 1~2학년 때에 기자는 도스용 NBA 농구게임을 접했다. 그 때 당시 EA 스포츠에서 나온 NBA 게임은 그래픽과 효과음이 PC 및 스마트폰 게임만큼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로는 매우 흡족할 만한 게임이었다. 어느덧 스마트폰으로도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게임이 지금 설명하는 Basket World cup(농구 월드컵)이다. 이 게임은 버스나 지하철 , 혹은 먼 거리 여행을 하면서 지루할 때 혹은 잠깐의 쉬는 시간에 활기를 찾고 싶을 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공을 당겨서 조준 후 놓기만 하면 된다. 싱글모드로 충분한 연습을 거친 후에는 온라인 모드(월드컵)로 전 세계의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해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싱글모드에서 연습할 때 공을 잘 조준해 놓은 후 재빨리 다음 공 조준을 준비하게 된다면 상위권(10등 안)도 노려 볼 수 있다. 10등 안에 여러 번 들거나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내면 등급이 한 단계씩 올라가게 된다. 온라인 모드는 데이터 소모량이 작다는 것이 농구 월드컵의 장점이다. 또한 무한대에 가까운 점수갱신이 가능해 신기록 도전에 알맞다. 처음 설정 할 때 속한 국가를 반드시 정해야 다른 나라의 사용자들과 비교가 가능하다.
 
개발 LITQOO
버전 1.3
업데이트 2012년 9월 5일
가격 무료
 
TV 복싱으론 만족못해, 이제는 즐기자!
펀치히어로

1970년대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라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프로복싱이다. 사각의 링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열띤 경기에 국민들은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시기에 대한민국, 특히 경량급에서는 챔피언이 나오거나 롱런하는 선수가 이었다. 춥고 가난했던 시절에 프로 복싱은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기에 충분했다. 게임빌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펀치히어로’ 는 예전 프로복싱 올드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한 게임이다. 글로벌 히트작인 ‘펀치히어로’ 는 주인공 캐릭터가 복싱에 입문하여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3D 복싱 게임이다.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고 주먹을 날려서 쓰러트리는 게임으로 날린 주먹의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펀치히어로’는 특유의 3D 캐릭터로, 독특하고 위트가 있으면서도 앙증맞게 표현되어 그 재미를 더해준다.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느낄 수 있는 ‘현실감’과 상대방의 공격을 피한 후 카운터 공격 등의 펀치를 날려 타격을 주었을 때 느끼는 짜릿함, 시원함 등은 이 게임의 최대 장점중의 하나다. ‘펀치히어로’는 실감나는 3D 그래픽 효과와 긴장감속에서 카운터 펀치의 타격감으로 특유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펀치히어로’는 총 20여 명의 다양한 국가, 각기 다른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있다. 대전 상대를 쓰러트려야만 다음 상대방과 경기를 할 수 있는 ‘아케이드모드’,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아마추어 리그’와 ‘프로 리그 모드’, 그리고 좀비복서가 끊임없이 등장하여 골드를 모을 수 있는 ‘좀비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게임은 50개 이상의 코스튬, 70가지 이상의 도전 과제, 15가지의 스킬을 제공하는 등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개발 게임빌
버전 1.0.8
업데이트 2013년 1월 11일
가격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