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 확장 개관
2014-03-12 PC사랑
삼성전자는 ‘앱 개발센터 오션’을 더욱 폭넓은 지원을 위하여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으로 확장 개관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벤처기업과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8월 서울 삼성동에 문을 연 ‘오션’은 2년 반 동안 3만 명의 이용자, 2천여 명의 교육생, 100여 개의 스타트업(StartUP, 창업)팀을 배출하는 등 개발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우선,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술 지원이 강화됐다. S펜, 스마트TV 등 관련 기술 멘토들이 온라인에서 풀지 못한 삼성전자 서비스 관련 주요 개발 이슈들을 센터 내에서 직접 친절히 지도해주며, 삼성전자 기술진 역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픈 세미나 프로그램인 “OOPS (OCEAN OPen Seminar)”가 신설되어,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들이나 소규모 스터디 그룹이 2명부터 50명 사이의 크고 작은 세미나를 오션에서 진행할 수 있다.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