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의대생위한 '갤럭시노트 메디컬허브 에디션' 출시

2014-03-13     PC사랑
삼성전자가 의학사전 전문출판사인 도서출판 아카데미아와 협력해, 갤럭시 노트 10.1(WiFi)에 모바일 의학사전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 10.1 메디컬허브 에디션’을 선보인다.
 
‘갤럭시 노트 10.1 메디컬허브 에디션’은 의료보건계열 학생들의 전공 필수 교재인 각종 의학사전, 인체 해부도, 해부학 실습서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의학사전은 대한의학회장을 역임한 지제근(池堤根) 박사가 풀이한 지제근 의학용어사전과 치의학용어 해설사전, 최신 의학약어사전, 6개국어 의학용어소사전, 과학기술대사전, 의학용어집, 치의학용어집, 해부학용어집, 생명과학사전 등 총 9종의 최신판이 탑재돼 있다.
 
인체 해부도는 인체 각 부위별 컬러 이미지와 용어를 제공하며, 해부 명칭이 의학사전과 연동돼 학습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컬러링 해부학 실습서’는 갤럭시 노트 10.1의 최대 장점인 S펜과 연동해 컬러 인체 해부도를 직접 색칠하면서 학습하는 실습서로 실제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B2B 사이트() 및 갤럭시 노트 10.1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10.1 메디컬허브 에디션’은 79만 9천원이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