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브랜드택시 경험 살려 ‘서울브랜드택시’ 공략
2008-03-21 PC사랑
KT파워텔, 브랜드택시 경험 살려 ‘서울브랜드택시’ 공략 |
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이 “택시전용 위치관제 서비스”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서울 브랜드 택시”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의 이러한 적극적인 대응의지는 최근 서울시 브랜드택시 정책 발표로 인해 서울시 브랜드택시로 지정되기 위한 택시콜센터의 최소기준 (1일 운행대수 4,000대이상, GPS 관제시스템 보유등, 상세사항은 별첨1 참조)이 정해지면서, 브랜드택시로 선정되기 위해 서울지역의 수 십개 콜들이 서로 연합, 합병을 하려는 움직임이 많아 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서울시가 제시한 콜 관제시스템 기준을 충족하려는 콜센터를 집중 공략하기 위하여 KT파워텔 및 각종 데이터 사업자, 이동통신사업자의 움직임이 상당히 활발해 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전국적으로 약 60,000여대의 택시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많은 지자체 브랜드택시의“택시전용위치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T파워텔은 이러한 독보적인 노하우로 서울브랜드택시를 신청하려는 콜센터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미 지방 지자체인 고양시,성남시,아산시등의 브랜드택시 콜시스템으로 장착된 파워텔 서비스는‘택시전용서비스’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들 브랜드택시외에도 총 200여곳의 택시콜센터에 PTT서비스뿐 아니라 타 통신방식 으로는 곤란한 실시간 빈차위치 자동탐지 기능 및 지정배차,소수 경쟁배차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위치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파워텔은 택시뿐만 아니라,‘05년에 서울/부산/인천등의 경찰청에 1,000여대의 IDS(순찰차량 신속배치시스템) 공급,‘06년 마산/창원,천안,/아산등에 1,000여대의 BIS(버스정보화 시스템) 공급등 위치관제분야에서 실시간 및 안정성에 탁월함을 보여 왔다. KT파워텔이 데이터 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이유는 KT파워텔 단말기마다 고정 IP가 장착되어 있어 차량의 위치가 0.5초이내 전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시 전송으로 실시간 위치파악이 가능하여 10초 이상의 위치파악시간이 걸리는 타 시스템에 비하여 차별화된 우위기능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KT파워텔은 이러한 데이터서비스외의 강점외에 4종이상의 다양한 택시용단말기(네비게이션,광고기능,요금결제기능,기사 및 고객이력관리기능, 업무택시지원기능등 포함), 4개사 이상의 관제프로그램을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여 서울브랜드택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KT파워텔의 택시관제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길선 시장개발본부장은 “파워텔 서비스는 유일하게 택시시장의 통신관제 know-how를 알고 있는 통신사업자이며, GPS 관제 기술 또한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상의 우위점을 바탕으로 브랜드택시 지정을 노리는 콜사업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