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도 블루레이 탑재

2008-03-22     PC사랑
델코리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도 블루레이 탑재

 

세계 PC 판매 선두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harislaurencreative.com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차세대 광 저장장치 기술인 블루레이 옵티컬 드라이브를 탑재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M90을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 극대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 보이는 M90은 엔디비아 쿼드로 FX3500 솔루션에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화질과 음질, 싱글 디스크에서 최고 50기가의 대 용량 데이타 저장 기능까지 가능하게 하는 블루 레이 기술까지 더해져 이동이 많은 워크스테이션 사용자나 매니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90은 최상의 그래픽 솔루션인 엔비디아 쿼드로 FX3500을 탑재하여 CAD, DCC 등 고성능 그래픽 기술을 요구하는 전문가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이다.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7인치 대형 LCD와 인텔 코어2 듀오 T7600(2.33GHz, 4MB L2 캐시, 667MHz FSB)프로세서 및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www.dell.charislaurencreative.com을 방문하면 된다.

블루 레이는 DVD에 비해 5배에 달하는 저장용량과 최고의 해상도, 극장 수준의 음향을 구현하며, 기존 디스크와도 호환이 가능해 차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차세대 저장장치이다.

델 코리아의 공대열 브랜드매니저는 “M90은 전문가용 차세대 솔루션인 엔비디아 쿼드로 FX 3500의 고성능워크스테이션에 이동성을 겸비한 제품이다”라며 “블루레이를 탑재하여 더욱 높은 HD 화질과 음질의 대용량 저장장치를 원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고객들에게 만족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델코리아는 워크스테이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과실로 인한 고장 및 파손에 대해서도 무료로 수리 및 보상 받을 수 있는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90제품에 제공되는 컴플리트 커버 서비스는 최대 3년의 기간중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