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4월 18일 공개서비스 시작

2014-04-01     PC사랑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안준영) 」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4월 18일에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나크」는 넷마블 개발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3년에 걸쳐 개발한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으로 국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최초로 ‘부대단위’ 전투를 구현해 주목 받고 있다.
 
이 게임은 ‘궁병’, ‘창병’ 등 다양한 정예부대를 편성, 육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으며 마차와 성지 약탈과 점령을 통한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10,000개 이상 캐릭터간의 전투를 구현해 현존하는 MMORPG 중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지난 3월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마차 약탈전과 이용자간 대결(PvP, Player vs Player)모드 등이 이용자들 호평 속에 테스트 시간을 연장하기도 했으며 전문 코스튬플레이팀 ‘스파이럴캣츠’가 ‘여성 부대원’을 코스프레 해 조회수 3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美 이종격투기 UFC 옥타곤걸로 발탁돼 많은 이목을 끈 방송인 이수정이 홍보모델로 선정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넷마블은 이 같은 분위기를 몰아 「모나크」를 앞세워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특히 공개서비스 전후로 트레일러 풀 영상을 비롯해 「모나크」의 여신으로 강림한 홍보모델 이수정의 화보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화제몰이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모나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