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매니저' OB와 쌍방울 업데이트

2014-04-01     PC사랑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에 총 3개 년도의 KBO 선수 및 국가대표 카드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단행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비롯해 97년~99년 KBO 선수카드, 신규팀 OB베어스와 쌍방울레이더스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1997년부터 2012년까지 16개 년도의 KBO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를 라인업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OB베어스와 쌍방울레이더스의 야구 영웅들도 만날 수 있게 돼 야구팬들의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 밖에 △게임 UI 개선 △도전과제 및 오늘의 미션 추가 △팀 전체에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팀컬러 다양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지난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마구더리얼’을 비롯해 ‘마구마구’, ‘마감자’, <마구매니저>까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마구시리즈가 야구게임시장 평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친구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이 주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구매니저> 시즌 개막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구매니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