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새게임

 

 

플랫폼 PS3, XBOX360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3(이하 나루토 스톰 3)’는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을 재현한 게임이다. 스토리는 원작 만화책 49권부터 60권까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원작이 완결되지 않은 만큼 뒷부분은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된다.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는 서포트 캐릭터를 제외하면 1 대 1 전투가 기본이었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어 혼자서 여러 명의 적과 싸우는 집단전투도 추가됐다.

 

한줄평 : 스토리 모드가 멍하니 구경하는 부분이 많아서 좀 지루하다.

 

 

 

 

 

 

 

‘MLB 13 더 쇼’는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현장의 디테일과 생생한 감정까지 실감나게 재현해 사실적인 플레이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다이아몬드 다이너스티(Diamond Dynasty)’ 모드가 더해지고, ‘로드 투 더 쇼’ 모드 등이 강화되는 등 여러 업그레이드 요소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게임 모드로 확장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비기너모드’로 초심자의 진입 문턱을 낮췄으며, 더욱 빠르고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출시된 ‘툼레이더’는 기존 시리즈를 뒤엎어 버리고, ‘툼레이더’의 주인공으로 익숙한 ‘라라 크로프트’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는 리부트 작품이다. 게임의 진행방식도 단순했던 기존 방식과 많이 달려졌다. 게이머는 베이스캠프를 거점으로 하여 주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과 과일, 야채 등을 조달해 생존해야 하며, 살아남기 위해 섬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전작의 강력한 총기류가 아닌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여 적들과 싸워야 하며, 함정을 설치해서 적들을 유인해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줄평 : 이래봬도 멀쩡하게 잘 만들어진 액션 게임이다.

 

 

 

 

 

 

 

 

 

 

 

 

 

 

플랫폼 PS Vita

 

 

 

 

 

 

 

 

 

‘킹덤 하츠’는 스퀘어 에닉스와 월트 디즈니가 합작한 게임으로, 스퀘어 에닉스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설정들이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주된 스토리는 ‘소라’라는 소년이 디즈니의 클래식 캐릭터들인 도날드 덕, 구피 등과 함께 힘을 합쳐 어둠의 세력에 대항해 서사적인 전투를 펼치게 되는 내용이다. ‘킹덤 하츠 HD 1.5 리믹스’에는 모든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킹덤 하츠 파이널 믹스’와 ‘킹덤 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 ‘킹덤 하츠 358/2 Days’가 HD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수록되었다.

 

한줄평 : PS2 시절에도 정식 발매 안 한 ‘킹덤 하츠’ 시리즈가 PS3에서 모음집으로 나왔다.

 

 

 

 

 

 

 

한줄평 : 사골도 계속 우리면 질리지만, 이 녀석은 잘 우려냈다.

 

 

 

 

 

 

‘갓 오브 워: 어센션’은 플레이 스테이션의 대표 액션 게임, ‘갓 오브 워’ 시리즈 최신작으로, 1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신작답게 뛰어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신규 요소 등이 더해지고 전투 시스템 등이 개선됐다. 무엇보다 시리즈 최초로 멀티 플레이 모드가 도입되어 최대 8인까지 장대한 규모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줄평 : 의외로 아쉬움 점이 눈에 띄어 살짝 나사 빠진 ‘갓 오브 워’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