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가 선택한 프레지, 한국 온다

2014-04-30     PC사랑
신개념 프레젠테이션 도구로 전 세계 2100만 명의 가입자를 가진 프레지의 대표 ‘피터 알바이(Peter Arvai)’가 한국을 찾는다.
 
피터 알바이 대표는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 초청돼, ‘아이디어 경제’라는 주제로 최근 화두가 되는 창조 경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프레지는 줌인·줌아웃 기능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쉽고 편리하고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이다.
 
피터 알바이 대표는 이어 5월 4일 프레지 유저들, DCG와 함께 대운학(大雲學) 행사에 참여해 클라우드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IT기술력과 학습법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명구 프레지 코리아 대표는 “과거 프레지 사용자를 중심으로 열렸던 작은 세미나가 더 좋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확산되는 움직임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대운학 행사를 주최하는 유기동 DCG팀장은 “우리가 알던 교육 가치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구름학교’를 열어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park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