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8 SML(스티키몬스터랩)’ 500대 한정 판매!

2014-05-06     PC사랑
한국후지필름()의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는 아트토이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이하 SML)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8 SML’은 파스텔톤의 색상이 돋보이는 ‘인스탁스 미니8’과 8비트 픽셀이미지가 구현된 SML의 ‘봄 몬스터’(BOMB MONSTSER) 캐릭터가 접목된 제품으로 색상은 스카이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쇼핑몰 1300K에서 단독판매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1300K에 포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SML피규어도 증정한다. 제품가격은 15만 8천원.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강렬한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가진 스티키몬스터랩과 감성 카메라 인스탁스가 만나 찍는 재미를 더했고, 500개 한정 수량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소장가치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8’은 소녀들을 위한 카메라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10대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의 감성에 걸 맞는 핑크, 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등 총 5종에 이르는 파스텔톤 멀티컬러가 특징인 제품이다. 여성의 작은 손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였고, 더 화사하게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하이키 모드 기능도 갖추고 있다.
 
SML(스티키몬스터랩)은 2007년 모션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페스티벌 기획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세 명의 아티스트 나나, 최림, 부창조가 모여 만든 디자인 창작 스튜디오로 독특한 캐릭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