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 사용편 - 네이버 블로그 사용법을 익히자
2014-05-27 PC사랑
1. 블로그 개설하기
네이버 블로그의 초기화면 모습이다. 블로그 시작 전에 블로그 운영을 위한 기본 사항들을 설정하기 위해 좌측 사이드 바의 프로필 영역에서 [관리]를 클릭한다.
2. 블로그 기본 정보 관리 하기
네이버 블로그의 관리 페이지에는 블로그 운영 시 필요한 모든 설정사항을 변경 및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블로그 관리는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블로그 개설 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기본설정, 내 블로그를 예쁘고 보기 좋게 꾸미는 꾸미기 설정, 블로그의 메뉴와 글을 관리 할 수 있는 메뉴·글 관리, 그리고 내 블로그의 방문 및 조회 통계를 확인 및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리포터가 있다.
가장 먼저, 블로그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기 위해 [기본설정]의 [기본정보 관리]-[블로그 정보]를 클릭한다.
[블로그 정보] 화면이 나타나고 다음과 같이 블로그의 기본 정보를 입력한 후 하단의 [확인] 버튼을 누른다.
제목 블로그의 이름을 말한다. 내 블로그를 대표하는 타이틀명으로,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다.
별명 블로그의 닉네임을 말한다. 이웃들과 소통할 때는 실명 보다 별명을 주로 사용하므로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별명도 수정이 가능하다.
소개글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사말이나 브랜드 소개 , 연락처를 기입해도 좋다. 소개글은 200자 이내로 프로필 사진 아래 위치하므로 한눈에 내 블로그를 설명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명확하면서 친근한 내용이 좋다.
블로그 프로필 사진 블로그의 대표 사진을 넣는 공간이다. 기업이나 브랜드 블로그라면 대표 로고를, 개인 블로그라면 캐릭터나 실제 사진을 등록하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는 소셜미디어 특성 상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므로 딱딱하지 않으면서 신뢰를 줄 수 있는 사진이 좋다. 되도록 자연스러우면서도 밝은 모습의 사진을 사용하길 권한다.
모바일 앱 표지 사진 최근 스마트폰에서 블로그를 사용하는 수요가 늘면서 추가된 항목이다. 블로그앱을 실행했을 때 모바일 기기에 표시되는 사진이다. 네이버 블로그 개설과 동시에 자동으로 기본 사진이 설정되어 있지만 원하는 경우에 사진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도 있다.
프로필형 덧글 사진 블로그 포스트에서 덧글을 작성하면 사용되는 썸네일 사진이다. 기존에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이 있다면 해당 프로필 사진이 등록된다. 프로필 사진 외에 다른 사진을 사용하고 싶다면 오른쪽에 2개의 이미지를 추가로 등록이 가능하다.
블로그의 [기본 설정]-[기본정보 관리]-[블로그 주소] 클릭 시, 내 블로그의 주소를 확인 및 변경할 수 있다. 블로그를 개설함과 동시에 네이버 도메인이 기본으로 생성되며 ‘blog.me 도메인’, ‘개인 도메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blog.me 도메인’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메인으로 네이버 블로거라면 누구에게나 네이버 블로거라면 누구에게나 1 ID당 1개씩 제공되며, 내 ID.blog.me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 도메인’은 내가 보유한 도메인을 나의 네이버 블로그에 등록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단, 유료로 구입하거나, 호스팅 업체에서 무료 도메인을 제공 받아 직접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보다 독립적이고 나만의 개성을 담은 블로그를 꾸미고 싶다면 개인도메인 설정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3. 블로그 카테고리 만들기
네이버 블로그는 메인 카테고리와 하위카테고리로 구분해서 구성할 수 있다. 블로그 포스트 작성 전, 어떤 글을 쓸 것인지 구상하고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를 생성해 보자. 카테고리는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므로 부담없이 입력해도 좋다.
카테고리를 입력하기 위해 블로그의 관리 페이지에서 [메뉴·글 관리]의 [메뉴관리]-[블로그]를 클릭한다.
[블로그] 화면이 나타나면 [카테고리 추가]를 클릭한다. ‘새로운 ‘게시판’이 생성되면 오른쪽 ‘카테고리명’에 원하는 이름을 입력한다. 여기서는 ‘소셜콘텐츠 뉴스’라고 입력했다.
카테고리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카테고리 전체보기]가 선택된 상태에서 [카테고리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여기서는 ‘소셜콘텐츠 유형’이라고 입력했다.
네이버에서는 메인 카테고리 아래 2차 하위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는데, 이때는 메인 카테고리인 ‘소셜콘텐츠 유형’이 선택된 상태에서 [카테고리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하위로 생성되는 게사판에 원하는 카테고리명을입력한다. 여기서는 ‘홍보성’이라고 입력했다.
성격이 다른 카테고리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구분선 추가] 를 이용한다. [구분선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점선 형태의 구분선이 추가 되며, 구분선이 선택된 상태에서 드래그하여 원하는 위치로 이동 할 수 있다.
앞의 과정들을 반복하여 메인 카테고리와 하위 카테고리 입력을 완성해보자. 카테고리 추가를 마쳤으면 [카테고리 관리·설정] 에서 각 카테고리의 세부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카테고리 설정이 완료되면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한다.
1. 페이지당 포스트 : 한 페이지에 보여지는 포스트의 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한 페이지당 1개의 글이 보이도록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2. 카테고리명 : 생성한 카테고리에 이름을 입력한다.
3. 카테고리 옆에 포스트수 표시 : 해당 카테고리에 블로그에 등록된 포스트 수를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4. 공개설정 : 공개/비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5. 주제분류 : 카테고리에 맞는 주제를 한가지 선택할 수 있다. 꾸준히 글을 올릴 경우 해당 주제에 검색노출이 유리할 수 있다.
6. 글보기 : 블로그형은 해당 카테고리를 선택했을 때 가장 최신의 포스트를 보여주며, 앨범형은 해당 카테고리를클릭했을 때 포스트의 대표 사진들을 모아 보여준다. 사진을 강조해서 한눈에 보고 싶을 때는 앨범형을선택하는 것이 좋다.
7. 목록보기 : 해당 카테고리를 클릭했을 때 페이지에서 글의 목록을 5~30줄까지 열어 포스트 위에 보여주는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목록을 닫거나 5줄 가량 열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8. 카테고리 정렬 : 선택한 카테고리의 위치를 이동하는 기능이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도 가능하다.
9. 카테고리 접기 : 메인 카테고리에 하위 카테고리가 많을 경우에는 카테고리 접기 기능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숨길 수 있다.
상단의 내 블로그를 클릭하면 적용된 카테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입력한 카테고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현재 블로그 상단에 [프롤로그]가 선택되어 있지않은지 확인해보자. [블로그]를 클릭하면 수정한 카테고리를 사이드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으로 이번호에는 블로그의 개설방법, 기본 설정하기, 카테고리 구성하는 방법까지 알아봤다. 다음호에는 블로그 글쓰기, 사진편집기, 이웃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