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컴퓨텍스 2013에서 ROG라인 신제품 공개
2014-06-05 PC사랑
에이수스(ASUS)는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3에서 막시무스 게이밍 환경에 적합한 ROG라인 신제품을 공개했다. 마더보드 VI 익스트림(Maximus VI Extreme), 막시무스 VI 포뮬라(Maximus VI Formula), 막시무스 VI 임팩트(Maximus VI Impact)와 포세이돈 그래픽 카드, 타이판 G30 게이밍 데스크탑과 G750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였다.
에이수스 조니 시(Jonney Shih) 회장은 “에이수스 ROG라인은 단순히 익스트림용 하드웨어가 아니다”며 “편리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으로 게이머들이 쉽게 사용하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이는 편의성과 퍼포먼스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킨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에이수스는 컴퓨텍스 2013에서 타이치 울트라북이 프레스티지어스 베스트 초이스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그 밖에도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AiO, 큐브가 베스트 초이스 골든 어워드에 선정 되는 등 다양한 제품이 수상했다.
PC사랑 노유청 기자 cromean@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