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격 750W의 강력한 출력 마이크로닉스 Strike X Series 750M 85plus Modular
2013-06-21 PC사랑
린필드,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를 이어 인텔에서 4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준비할 것은 ‘하스웰’이다.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노리는 사용자들은 하즈웰은 물론, 같이 짝을 이루는 고성능 그래픽카드까지 업그레이드해 파워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마이크로닉스 Strike X Series 750M 85plus Modular는 이런 상황에 완벽하게 준비된 파워이다.
김희철 기자
심장은 튼튼한 것이 좋다
EPL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온 박지성은 ‘두개의 심장’을 지닌 선수라고 불린다.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종횡무진 필드를 뛰어다니며 1선에서 패스 차단을 함과 동시에 공격의 시발점이 된다. 지칠 줄 모르는 스테미너는 팀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컴퓨터도 마찬가지다. 컴퓨터의 심장 격인 파워 서플라이는 타 부품에 비해 그다지 화려한 면이 없어 자칫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컴퓨터에 있어서 파워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박지성 선수가 튼튼한 심장을 가지고 있어 활동량에 제한이 없듯이 컴퓨터 또한 안정적이고 높은 출력의 파워는 어떤 상황이라도 안정적인 환경을 보장한다. 마이크로닉스 Strike X Series 750M 85plus Modular(이하 스트라이크 X 750M)은 정격 750W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어떤 고성능 컴퓨터 사양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고성능을 자랑한다.
여름에 강하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사람이나 컴퓨터나 더운건 똑같다. 특히 컴퓨터는 발열이 심한 특성 때문에 더위에 약하다. 더위를 먹은 컴퓨터는 기상천외한 오작동을 일으키며 사용자의 미움을 받는다. 스트라이크 X 750M은 여름에 특히 강한 파워이다. 믿음직스러운 135mm의 저소음 쿨링팬과 열전도율이 뛰어난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필요한 선만 골라 장착하는 세미 모듈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전원 케이블 탈부착이 가능하다. 플랫 케이블로 깔끔하게 선정리된 케이블은 보기도 좋을뿐더러 필요하지 않은 케이블을 제거하면 케이스 내부의 공기흐름이 원활해 여름 대비에 이만한 것이없다. 세미 모듈 방식인 이유는 24핀 케이블과 CPU 보조전원 케이블, PCI-E 보조전원 케이블이 일체형이기 때문이다.
필요한 선만 골라 끼워 쓸 수 있다.
스트라이크 X 750M은 정격 750W 지속 출력의 ATX V2.3 규격을 지원하는 파워 서플라이다. Active PFC를 채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역률99%의 Active PFC 회로가 무효전류를 유효전류로 최대한 높여 전기장치를 보호하고 전력손실을 절감해준다. 또한 정격 750W을 지속적으로 출력하며 +12V에서 싱글 레일 출력으로 최대 675W의 출력을 낼수 있다. 또한 제품 안정을 위해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으며 105°C의 일제 콘덴서는 파워의 안정적인 동작과 고효율을 돕는다.
제원
모델명 STRIKE X 750M
AC INPUT 207 ~ 253V / 50~60Hz
INPUT CURRENT 6.3A
쿨링팬 135mm 팬, 오토 팬 컨트롤
크기 150(W) x 86(H) x 160(D) mm
AC INPUT 207 ~ 253V / 50~60Hz
INPUT CURRENT 6.3A
쿨링팬 135mm 팬, 오토 팬 컨트롤
크기 150(W) x 86(H) x 160(D)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