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천만 다운로드 돌파

2014-07-09     PC사랑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출시 28일 만인 7월 8일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모두의마블 천만 다운로드 돌파로 넷마블은 올 해에만 다함께 차차차에 이어 두 번째 천만 게임을 탄생 시킨 것.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게임 중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게임은 모두의마블, 다함께 차차차, 애니팡, 윈드러너, 쿠키런 등 8개 게임.
 
특히 모두의마블은 카카오톡 친구초대가 30명으로 제한된 이후 출시된 게임 중 최단 기간인 28일 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친숙한 게임 방식에 랭킹순위시스템을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지난 11일 출시하자마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올라 초반부터 반응이 좋았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의 성원으로 올 해에만 넷마블이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이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발 빠른 업데이트와 고객대응 등 차별화된 넷마블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2개 게임 외에도 다함께 퐁퐁퐁, 마구마구 2013 등 넷마블 인기 모바일 게임이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3일간 주사위 판매 가격을 50% 할인하고 게임 머니인 다이아몬드 15개를 이벤트 기간 3일 동안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매일 5개씩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