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흥국생명에 스마트 보험계약 업무용

2014-08-01     PC사랑
 삼성전자는 30일부터 흥국생명에 보험설계사용 'SFA(Sales Force Automation) 솔루션'이 탑재된 '갤럭시 노트 10.1 LTE'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모바일 전자 청약 시스템 오픈에 맞춰 '갤럭시 노트 10.1 LTE'를 보험설계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 10.1 LTE'의 SFA 솔루션은 현장에서 개인정보 동의, 적합성 심사, 최종 가입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S펜을 통해 고객의 자필 구분과 밑줄, 원 등의 필기로 상품을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험설계사들은 기존 팩스 업무나 여러 번 고객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기업은 종이, 프린터 토너 등 절약으로 사업비 절감과 실시간 영업현황 파악이 용이해 지는 장점이 있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wjsdb@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