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는 연인게임 터치포인트, 일주일만에 2만건 다운로드

2014-08-02     PC사랑
 
연인이 스마트 폰 게임을 즐기며 데이트 비용도 버는 ‘터치포인트’ 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터치포인트 개발업체 티피앤코(대표 채수남)는 광고 이미지로 게임을 하는 터치포인트가 출시 일주일만인 1일 현재 2만건이 다운로드 됐다고 밝혔다. 터치 포인트는 연인, 친구, 가족 등이 같이 화면을 보며 틀린 그림과 변하는 이미지를 찾는 ‘틀린그림찾기’와 ‘어딜지워’라는 두 개의 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용자는 미션을 성공 할 때마다 포인트를 받게 되는 리워드 게임이다.
 
 
 
게임 속 그림에 광고 이미지를 삽입해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티피앤코(대표 채수남)는 8월 1일부터 경품이벤트를 통해 터치포인트 사용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터치포인트의 장점을 살려, 불황 속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시도하는 후원 기업들이 게임 이용자들에게 이벤트기간 동안 화이트닝 화장품 블랙샷, 고양낙농치즈테마체험장 커플이용권, 문화상품권 그리고 매주 추첨을 통해 연극공연 커플이용 티켓을 증정하며 신규가입자들에게 추가 포인트를 증정한다.
 
 
 
안드로이드게임으로 제작된 터치 포인트는 구글플레이스토어(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pnco.rewardgame)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8월 중으로 티 스토어, 그리고 네이버 스토어 등, 여러 방면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wjsdb@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