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세계 WLAN 시장점유 42.3%로 선두 유지
2014-08-05 PC사랑
- IDC 발표, 글로벌 2013년 1분기 시장서 7.4% 증가로 독보적 점유 실현
- 2, 3위 기업 출하량 합한 것보다 높아 ???업계 선두 입지 지속적 강화
무선 공유기 세계 1위 기업인 TP-LINK(, 이하 티피링크)는 IT 분야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IDC의 ‘Worldwide Quarterly WLAN Tracker’ 보고서를 근거로, 티피링크가 2013년 1분기 전 세계 WLAN 시장에서 지배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2년 전체 시장에서 34.86%의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했던 티피링크는, 2013년 역시 WLAN 1분기 시장에서 7.43% 상승한 42.29%(단위 출하량 기준)의 브랜드 점유율을 보이며 세계 시장 1위로서의 자리를 한 차례 더욱 굳건히 했다. 이는 경쟁 2, 3위 기업의 출하량을 합친 것보다 높은 수치다.
티피링크는 2005년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입한 이래 네트워크 산업에 주력해왔다. 대부분의 OEM 방식을 따르는 경쟁 기업들과는 달리, R&D에 연 매출의 8% 이상을 투자하고, 326,000m² 규모의 자체 제조 시설과 12,000(2013년 1월)명의 생산 인력을 갖춰, 제품에 대한 엄격한 품질을 관리해 온 결과로 ‘World No.1’의 국제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티피링크 코리아는 고객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과 정보 제공을 위해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다. 티피링크는 향후 페이스북을 통해 즉각적인 정보 제공과 고객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친숙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wjsdb@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