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프레시, 스마트폰 사용 시간 늘려주는 필름형 패치 출시
2014-09-13 PC사랑
에큐프레시 코리아는 13일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필름형 패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큐프레시(AkkuFresh®Next Generation)는 배터리의 에너지원을 활성화시키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내는 필름 형태의 패치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최대 47% 이상 향상시키며 충전 시간은 최대 66% 단축, 배터리 수명은 최대 200% 연장 시킨다. 0.1mm 두께의 직사각형 필름 형태로 배터리 위에 부착하면 된다. 에큐프레시는 독일, 미국 등 세계 70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IT 기술 전시회 CeBIT와 가전 전시회 CES에 참가한 바 있다.
에큐프레시의 핵심 기술은 첨단 나노 기술을 적용한 천연 복합 광물질 ‘아이온엑스트라 파워’(ionXtra®-Power™)다. 강한 전자기장(EMF)과 음이온을 발산하며, 이를 통해 배터리의 불안정한 에너지원을 흡수하고 다시 내보내는 클리닝 과정을 통해 배터리를 안정화시키고 전압을 증가시켜 준다. 필름 형태의 제품이므로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카메라, 게임기 등 모든 휴대용 기기 배터리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 손상이 없는 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폐배터리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
에큐프레시 코리아 양성원 대표는 “에큐프레시는 IBM(lenovo), Telenor, Panasonic, Vodafone 등 국내외 유수의 업체 및 관련 기관에서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배터리 사용 시간에 가장 큰 불편함을 호소하는 스마트폰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큐프레시는 9월 25일경 국내 4대 소셜커머스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akkufresh.charislaurencreative.com, www.akkufre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500원.
PC사랑 정환용 수석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