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스마트렌탈’ 신규 상품 출시

2014-10-04     PC사랑

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 www.skbroadband.com)가 저렴한 임대료로 최신 PC와 노트북, TV를 렌탈해주는 ‘스마트렌탈’ 상품을 출시했다.


스마트렌탈 상품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신규 가입고객이나 기존 이용고객에게 최신 PC와 노트북, 42인치 TV를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서비스다. 이 상품은 렌탈 전문회사인 아주렌탈과 제휴해 매월 1~2만 원 대의 렌탈비로 제공되며 약정기간은 3년이다. 약정이 만료된 후에도 기기를 계속 사용코자 하는 고객은 양도 비용만 지불해 PC 또는 TV를 소유할 수 있다.


또 SK브로드밴드는 ‘PC 전담케어’ 서비스가 포함된 토탈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PC 전담케어 서비스는 고객 요청 시 원격으로 고객 PC에 접속해 장애, 기술, 이용 관련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PC의 장애, 속도, 최적화, 바이러스치료 등에 대한 PC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된다.


SK브로드밴드 양주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렌탈 상품은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최신 기기를 사용해보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스마트렌탈 서비스의 라인업을 점차 확대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렌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신해결번호 106과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www.skbroadband.com)를 통해 알 수 있다.

 

PC사랑 황수정 기자 hsio2@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