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가 하이마트에선 17만원이라고?

2014-10-07     PC사랑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4가 17만원에 판매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마트에서는 지난 6일 갤럭시S4 등이 할부원가 17만원에 판매됐다고 알려졌다. 가입비는 별도이며, 부가서비스, 유심비 별도이며, 3개월 간 67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이다.
 
갤럭시S4는 출시된 지 몇 달 지나지 않은 최신 LTE 스마트폰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다. 또 갤럭시S4와 함께 갤럭시 노트2도 25만원에 판매됐다고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가 지난 9월 출시된 만큼 이전 모델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보조금 지원이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 두 제품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보조금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PC사랑 임지민 기자 ljm@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