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핸디캠, 영예의 ‘2006 GfK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 수상
2008-04-18 PC사랑
소니 핸디캠, 영예의 ‘2006 GfK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 수상 |
소니 코리아는 2006년 한해를 통틀어 국내 캠코더 판매량 부문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세계적인 소매시장 조사기관 GfK의 아태지역 본사인 GfK아시아로부터 영예의 ‘2006 GfK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 (GfK Asia Awards for the No.1 Brands in 2006: 이하 GfK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GfK코리아가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해 동안 조사한 서울, 인천, 경기, 경북, 경남, 충청/강원, 전라 등 국내 7개 지역 소매 오프라인 판매 집계결과에 따른 것으로, 소니 코리아 핸디캠은 집계 결과 지난 한해 국내 캠코더 시장에서 판매대수 기준 무려 59.3%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이번 GfK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이는 판매액 기준으로 볼 때도 국내 전체 캠코더시장의 무려 6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 수치다. 이번에 소니 코리아가 수상한 ‘GfK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는 이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시장 지배적인 브랜드에 대해 아시아 지역 해당 국가별, 해당 제품 카테고리별로 수상하며, 판매력은 물론 브랜드력 면에서도 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며 업계 권위를 갖는 상이다. 소니 코리아 나카무라 AVIT 그룹본부장은 이번 GfK어워드 수상과 관련, “소니는 DV,DVD,HDD등 다양한 저장매체 및 풀HD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全) 라인업을 구비하는 동시에, 최근 동영상UCC 붐에 따른 캠코더 시장수요의 증가를 한발 짝 앞서 내다보고 활발한 제품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을 전개해 이번 GfK 어워드를 수상한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소니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핸디캠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켜 2007년에도 캠코더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니 코리아는 올해에도 탁월한 동영상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영상 화질 면에서도 획기적인 핸디캠을 선보이며 시장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소니 핸디캠은 디지털 카메라 전문 영역으로 인식되는 정지영상 분야에서도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에 버금가는 최대6백만 화소 고화질의 정지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소니 캠코더 고유 렌즈 및 LCD 기술, 최대 1만장 이상 촬영 가능한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해 최근 업계의 화두인 동영상UCC시대에 적합한 고화질 디지털 이미징(Digital Imaging) 기기로서 디지털 카메라 유저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5년 제정돼 매년 해당 국가 분야별 넘버원 브랜드에 수상되는 GfK어워드는 이번이 세번째 수상으로, 소니 코리아 핸디캠은 이미 2005년에도 탑-셀링(Top-selling) 브랜드로 선정돼 GfK아시아 넘버원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