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2채널 HD급 LCD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 출시
2014-11-04 PC사랑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는 전·후방 2채널 모두 HD급 고화질 렌즈를 장착해 초당 30프레임의 촬영이 가능한 고급형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을 출시했다.
폰터스 HDR-3000은 IPS 패널을 사용한 광시야각 4인치 LCD를 후면에 부착해 화면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고선명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풀터치 스크린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이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SD카드의 과부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SD카드 포맷 주기 자동 알림’ 기능을 적용했으며, 4계절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스크린 세이버 기능’, 주행과 주차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하는 효과적인 촬영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콜센터를 평일에는 야간 9시,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약 260여 개의 A/S 센터 및 A/S 협력점을 구축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현대엠엔소프트 김형구 사업실장은 “폰터스 HDR-3000에는 최근 블랙박스의 사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폰터스 브랜드의 노력이 담겨 있다”며, “2채널 HD급의 강력한 영상기록 능력과 고해상도 LCD를 통한 정확한 영상재생 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폰터스 블랙박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와 폰터스 공식대행 카페 (//cafe.naver.com/ilikemob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hsio2@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