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 원음 살린 블루투스 스피커 ‘NS911’ 출시

2014-11-12     PC사랑
IT·디지털 기기 전문 기업 노벨뷰가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NS911’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우퍼 시스템이 적용된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최대 24W의 고출력으로 즐길 수 있고, 깔끔한 고음처리로 오랫동안 듣고 있어도 귀가 편안하다. 

또,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전력과 보안성을 높였으며, 갤럭시,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5mm AUX 단자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일반 MP3 플레이어와 노트북, PC 등을 연결해 외부입력 스피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내장된 배터리는 2,200mAh의 대용량으로 최대 7시간 동안 음악 재생을 할 수 있어 야외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NS911은 노벨뷰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정형화된 직사각형을 탈피한 곡선형 디자인을 살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노벨뷰 관계자는 “최근 블루투스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블루투스 음향기기가 출시되고 있지만 음질 면에서는 오디오 대비 낮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노벨뷰 NS911은 그런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드릴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SMART PC사랑 황수정 기자 | hsio2@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