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컴포유, 블루투스 4.0 탑재 이어폰 ‘VISVI BT-M1 라이트’ 출시
2014-11-20 PC사랑
블루투스 전문기업 아이컴포유(대표 이상옥, www.visvi.charislaurencreative.com)가 블루투스 4.0 버전을 탑재한 ‘VISVI BT-M1 라이트’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ISVI BT-M1 라이트는 블루투스 4.0 버전을 탑재해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 대비 절전효과를 2배 이상 높였다. 또, 통화를 할 때나 음악을 즐길 때 소음과 잡음을 잡아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추가해 이어폰의 품질을 높였다. 여기에 애플의 Siri, 삼성의 S-보이스, LG의 옵티머스 Q-보이스 등 스마트폰의 음성명령 기능과 연동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VISVI BT-M1 라이트는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도 강화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로 두 대의 블루투스 장비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포인트 기능과 스마트폰·노트북·태블릿PC 등 최대 8대의 기기에서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페어링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이어폰의 최대 통화거리는 10m 정도이며, 무게는 7g,이다. 완충 시 5.5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VISVI BT-M1 라이트는 기존에 출시되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VISVI BT-M1 제품의 라이트 버전으로 가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운전 중 수신된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서비스 해주는 전화번호 알림 기능은 운전자를 배려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VISVI BT-M1 라이트 소비자가격은 39,000원이며,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hsio2@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