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편의성 개선한 H200 풍V 공개

2014-11-22     PC사랑
PC 케이스 및 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harislaurencreative.com 이하 ‘GMC’)이 자사의 대표 모델 ‘GMC H200 풍V’의 기능을 개선한 제품을 출시한다.

GMC의 다섯 번째 ‘풍’ 브랜드 제품인 ‘GMC H200 풍V’는 풍 시리즈 중 최대 샤시 크기를 적용해 미들 타워임에도 빅타워 PC케이스 못지않은 확장성, 케이블 정리환경을 갖춘 제품이다. 

‘GMC H200 풍V’는 실용신안이 출원된 그래픽카드 쿨링 솔루션 ‘쿨부스트’ 포함 총 6개의 냉각 팬을 기본으로 탑재해 뛰어난 냉각 성능을 겸비했다. 이외에도 편리한 OFF 지원 다이얼식 팬 컨트롤러 2개, USB 3.0 2개, 상단 HDD/SSD 도킹 시스템, 360mm 그래픽카드 및 165mm CPU 쿨러 지원 등의 부가기능을 갖춰 보다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기능 개선 버전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단 발받침에 진동 및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했다. 기존 GMC H200 풍V는 4cm 높이의 대형 발받침으로 PC를 고정해 안정감을 주며, 전원공급장치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왔다. 이번에는 추가로 스펀지 재질의 진동 및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해 더욱 단단하게 PC를 지지하고 내부 부품을 고정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높였다. 

GMC 마케팅 담당자는 “GMC 풍 시리즈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했고, 지속적으로 기능을 향상 시켜왔다”며 “소비자의 의견을 계속해서 반영해 꾸준히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SMART PC사랑 황수정 기자 | hsio2@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