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일체형 2채널 스피커 BA-R7 Mirror 출시
2014-12-03 PC사랑
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는 일체형 인클로저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고광택 전면처리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 일체형 스피커 ‘BA-R7 Mirror’를 출시했다. BA-R7 Mirror는 2채널 스피커를 좌우 길이 120×120㎜의 일체형 시스템으로 구성해 주변의 소품과 잘 어울린다.
소형 스피커임에도 6W 출력의 63㎜ 고성능 유닛 두 개를 좌우로 탑재해 실내에서 듣기 충분하다. 또한 에어 덕트 시스템(Air Duct System) 적용으로 강력한 중저음에 외부잡음과 부밍(Booming)현상을 최소화해 스피커의 울림에 따라 진동이 발생하는 책상 위의 환경에 더욱 적합하다. AUX 입력 단자로 외부기기와 연결이 간편하며, 복잡한 전원 케이블 연결 없이 PC와 USB 연결로 간편하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브리츠 김종훈 차장은 “BA-R7 Mirror는 부담 없는 가격에 강력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효과적인 잡음 감소 기술로 다소 불안정한 책상 위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디자인됐다”며 “음질과 디자인, 공간 활용도 등 모든 면에서 책상 위 스피커로 최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BA-R7 Mirror는 2만원 후반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