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Formular 출시
2014-12-13 PC사랑
브리츠(대표 이경재, )는 70㎜ 풀 레인지 스피커 드라이버 탑재로 압도적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Formular’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R-3300 Formular는 70mm 풀 레인지 스피커 드라이버와 클래스-D 앰프를 적용, 전 대역을 통틀어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가정과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정격 12W의 강력한 울림이다. 더불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풍부한 중저음 표현 및 잡음 방지 기능으로 음악, 동영상 감상, 게임 등의 멀티미디어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BR-3300 Formular는 무선 리모컨으로 전원과 모드변경, 볼륨, 일시 정지등 모든 기능을 손안에서 컨트롤 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본체 바닥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해 리모컨을 쉽게 보관하고, 이동 시 분실위험을 줄인다. 본체 상단에도 전원과 볼륨조절, 통화버튼을 배치해 직접 컨트롤 역시 가능하다. 또한, 고감도 내장마이크가 탑재되어 음악감상 중 혹은 원거리에서도 선명한 핸즈프리 음성통화 및 일대 다 음성회의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회사 프레젠테이션 시, 노트북의 작은 사운드를 커버할 수 있으며, 캠핑 및 트래킹, 등산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여럿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3.5mm AUX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일반 MP3 플레이어와 DVD, 노트북, PC 등도 연결하여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브리츠 권성민 대리는 “BR-3300 Formular는 6개의 AA건전지를 이용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라며 “맑고 풍부한 사운드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블루투스 스피커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R-3300 Formular는 300x133x90㎜ (WxDxH)에 1.35㎏의 가볍고 아담한 사이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곡선미를 강조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본체 및 무선리모컨, 3.5㎜ 케이블, 전원어댑터 포함 13만 9천원에 출시된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