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실용성 높인 PC 스피커 BA-R9 SoundBar 출시
2015-01-10 PC사랑
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 대표 이경재)는 심플한 사운드바 형태에 전면 컨트롤러 채택으로 PC 스피커에 더욱 최적화된 ‘BA-R9 SoundBar’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BA-R9 SoundBar는 가로 400mm, 높이 68mm 사운드바 형태의 일체형 스피커로 모니터 밑 빈 공간에 놓고 사용하기에 딱 좋은 형태로 디자인됐다. 덕분에 복잡한 PC 환경 속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원, 볼륨을 조절하는 컨트롤러와 헤드폰, 마이크 연결이 가능한 단자를 스피커 전면에 모두 배치했다. PC 앞에서 스피커 컨트롤러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고 헤드폰을 착용한 채 게임, 동영상을 할 시 유선 연결이 용이하다. 여기에 USB 전원공급 방식으로 간편한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때문에 PC방용 스피커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블랙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을 갖춰 어떤 모니터와도 잘 어울리며, 모니터 밑에 놓을 시 받침대가 높을 경우 스피커 높이를 올릴 수 있는 고무패드가 제공돼 모니터 아래에 두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원 중반이며, 현재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한 공동구매도 진행 중이다.
브리츠 김종훈 차장은 “BA-R9 SoundBar는 사운드, 디자인, 가격 3박자를 모두 갖춘 브리츠의 기획상품으로 기존 사운드바 스피커보다 여러 매력적인 요소를 가진 바 타입의 PC 스피커”라며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어 PC방 등 실용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