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피어, 모바일 MMORPG 특화된 조작 방식 ‘핑거스킬’ 도입

2015-01-23     PC사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개발중인 모바일 블록버스터 MMORPG <아크스피어>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기술 ‘핑거스킬’을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를 필두로 2014년 적극적인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크스피어>는 총 3년의 제작기간 ▲1,600개가 넘는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화려한 클래스 스킬 ▲130여 종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여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등 방대한 콘텐츠가 장점이다.
 
MMORPG의 특장점인 실시간 대규모 집단 전투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 시킨 유저 인터페이스는 물론, 방대한 세계관과 스케일은 대형 PC온라인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아크스피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핑거스킬’은 게임 상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터치 방식이 아닌 화면상에 직접 직선, 원, 호, 드래그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별로 펼쳐지는 다양한 공격 스킬은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한편, <아크스피어>는 지난해 11월 모바일게임으로는 파격적으로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플레이방식으로 테스터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2012년 동경게임쇼와 지스타 등의 글로벌 게임쇼에 출전해 연인원 40만 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로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SMART PC사랑 | 임지민 기자 ljm@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