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그룹, 아이페이스 대표하는 최연소 여성 임원 선출
2015-02-11 PC사랑
에이스그룹이 2014 상반기 특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에이스디자인 브랜딩사업부 김문희 이사(前 김문희 실장), 법무팀 노희영 차장(前 노희영 과장), 부산지사 김근영 차장(前 김근영 과장) 등 총 3명은 이전보다 한 단계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게 됐다.
37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임원에 선출된 김문희 이사는 웹디자인 전공 실무자로서 에이스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아이페이스 온라인몰을 구축하는데 큰 공헌을 한 에이스그룹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김문희 이사는 향후 100여명의 브랜딩사업부 디자이너 관리를 총괄하고,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부서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이스그룹 김문희 이사는 ”브랜딩사업부 총괄 이사로 임명된 만큼, 맡은 자리의 책임을 다하여 에이스그룹 디자인 위상을 높일 것”이라는 말과 더불어 “리더십을 발휘해 에이스그룹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의 말을 전했다.
에이스그룹은 이번 특진 대상자에게 연봉 인상의 특혜 외에도 특진 임명장, 더꽃 화수분 꽃다발 및 화분을 수여했다. 김문희 이사에게는 특히 바로셀로나 해외 연수 기회 및 인피니티 차량을 추가로 제공했다.
2014년 에이스그룹은 ‘휴먼브랜드 & 슈퍼디자이너’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 개개인이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사람이 힘이다’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 및 성과에 따른 보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hsio2@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