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1kg의 한계를 넘다 - LG 울트라PC 그램

2015-02-19     PC사랑

 
 
최근 노트북 시장을 살펴보면 좀더 가벼워지고 얇아진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3인치 1kg 초반 대 무게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은 이미 당연할 정도고 서류가방에 들어갈 정도의 얇은 두께도 보편화 된 상태다.
LG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울트라 PC 그램은 980g으로 1kg대라는 벽을 뛰어넘으며 휴대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울트라북이 주목을 받으면서 노트북이 가벼워지긴 했지만 1kg이라는 벽은 넘기는 힘들었다.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는 제품들도 1kg 초반 대의 무게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울트라 PC 그램은 13인치 울트라북 중 처음으로 1kg대의 벽을 넘으며 휴대성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IPS 패널과 풀HD 디스플레이, 인텔 i5-4200U 프로세서, 128GB SSD를 탑재했고, 흰색의 세련된 외관으로 디자인도 흠잡을 곳이 없다. 휴대성, 성능, 디자인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 LG울트라 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임지민 기자 ljm@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