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2014 MWC'에서 모바일을 위한 오디오 솔루션 시연

2015-02-24     PC사랑
오디오 솔루션 기업 DTS가 ‘2014 MWC’에서 모바일을 위한 최신 오디오 솔루션을 선보인다. 헤드폰 및 이어폰에서 최대 11.1채널의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DTS Headphone:X 기술과 이를 적용한 협력사의 제품을 비롯해 무선 오디오 플랫폼 DTS Play-Fi, 모바일 기기를 위한 사운드 솔루션 DTS Sound, DTS Studio Sound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열리는 ‘모바일 혁신 2024(Mobile Innovations 2024: The Future… What’s Next)’ 발표회에 참가, 사운드가 몰입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미래의 음향 산업으로 제시되는 개별 맞춤 오디오(Personalized Audio)에 대해 발표한다.  

DTS에 따르면 최근 뉴로 인사이트(Neuro Insight)라는 연구소가 수행한 실험에서 오디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화질의 품질을 높이는 것보다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혁신 2024 프로그램에는 기어 스카덴(Geir Skaaden) DTS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이 연구 결과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사운드가 가지는 잠재적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개별 맞춤 오디오의 데모도 실시할 예정이다. 발표회는 26일 오후 2시 오디토리움 1에서 열린다. 

DTS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TS 홈페이지(www.dts.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TS.Inc), 트위터(twitter@DTS_Inc)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hsio2@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