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핫픽스 통해 도서관 색인 버그 수정

2015-03-17     PC사랑

[PC사랑] 엑스엘게임즈(대표이사 송재경)의 '아키에이지'에서 지난 13일 논란이 된 티레노스의 도서관 색인 버그를 긴급 수정 완료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 13일 새벽에 발생한 도서관 색인 버그에 대해 당일 오후에 핫픽스를 통해 버그를 수정했고, 해당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의 계정을 제재 처리했다"고 전했다. 도서관 색인 버그는 '티레노스의 도서관 색인' 아이템이 전용 사용 지역을 벗어나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아 강력한 레이드 몬스터를 손쉽게 잡을 수 있었던 오류다.
 
아래는 해당 사태에 대한 엑스엘게임즈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당사는 ‘도서관의 색인’ 오류를 인지한 14일(금), 수정 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악용 유저들에 대한 조사와 제재를 진행하였습니다.
 
14일 오후 현재, 수정이 완료되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엑스엘게임즈는 고객 여러분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mart PC사랑 |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