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밤삼킨별의 '사진, 초속 5cm' 사진전 개최

2015-03-19     PC사랑




- 캐논이 봄 시즌에 맞추어 특별 기획한 두 번째 사진전 밤삼킨별의 '사진, 초속 5cm'
- 오는 4월 20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전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4월 20일(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감성사진작가 밤삼킨별의 사진전 <사진, 초속 5cm>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캐논이 봄 시즌을 맞이하여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따뜻한 느낌의 감성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진행된 감성사진작가 레아(LEAH)의 사진전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전에서 밤삼킨별은 꽃잎이 나무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속도 ‘초속 5cm’을 주제로 일상 속 순간들을 찍은 사진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작품을 선보이는 밤삼킨별은 현재 국내에서 글을 쓰는 작가이자 사진작가, 캘리그라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사진 에세이와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감과 감성이 담긴 사진과 글을 선보여 많은 이들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강남구 신사동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월 20일까지 운영된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봄을 맞아 캐논이 특별히 기획한 사진전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따뜻한 봄의 색감과 기운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사진을 통해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논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 4년간 사진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