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페이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4번째 직영점 오픈
2015-03-26 PC사랑
에이스그룹(대표 이종린)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4번째의 아이페이스 직영점, 아이페이스 동대문점을 오픈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위치한 공간으로 다양한디자인을체험하게하는콘텐츠로운영된다. 3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식을 진행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디자인, 패션 문화계 인사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페이스 동대문점은 살림터(Design Lab) 공간에 입점되었다. 살림터 공간은 9.4m의 높은 층고와 공간 안에 조형계단과 그린정원으로 구성됨으로써 뮤지엄+도서관+백화점을 융합해 창조지식, 정보와 트렌드, 비즈니스를 살리는 랩(LAB) 기반의 국내 최대 디자인&아트숍이다.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이페이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시설에 입점됨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제품 구매까지 가능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특히 아이페이스 동대문점은 국내외 유통이 활발한 아이페이스 퍼스트클래스, 레볼루션, 센세이션 외에도 아트페이스 케이스 및 다이어리 케이스류의 제품과 퍼스트클래스 백을 선보인다. 에스닉한 패턴이 매력적인 아프리카 케이스 또한아이페이스 동대문점에서만나볼 수 있다.
아이페이스 동대문점은 기존 아이페이스 매장의 블랙&화이트 디자인의 컨셉과는 달리 실버 컬러를 추가하되 심플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유지한 점이 눈에 돋보인다. 실버컬러는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외관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기 위함이다.
또한 아이페이스 동대문점은 에이스그룹이 올해들어 2번째로 오픈한 아이페이스 매장으로 가산에 위치한 아이페이스 본점, 삼청점, 영등포점에 이어오픈되었다. 이로써에이스그룹은 총 4개의 아이페이스 직영점을보유하게 되었다.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페이스 매장 외에도 에이스그룹 자사 브랜드 매장 오픈에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여 아이펭스가 소비자 생활문화에 흡수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남겼다.
현재 에이스그룹은 충격방지, 그립감, 다양한 컬러의 스마트폰 케이스 아이페이스로 업계 매출 1위로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2014년에는 아이페이스매장 외에도 프리미엄 플라워샵 더꽃화수분, 유기농 직거래 마켓 비오가닉, 디자인 에이전시 M3 및 레스토랑 트리플나인 999 등 다양한 사업 론칭을 진행한 바가 있다.
또한양준혁 야구 재단을 포함하여 장미란 재단, 홍명보 장학재단 후원 및 세이브더칠드런 기부 등 다양한 사회 후원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의임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