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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1 PC사랑
매일 오전에 방송하는 ‘블랙박스로 본 세상’이 인기다. 예전 같았으면 누구의 잘못인지 애매한 상황에서 우길 수 있었다면, 지금은 별다른 다툼 없이 블랙박스 영상으로 논란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시시비비를 가리기에 길은 막히고 원성은 높아지니, 네비게이션에 이어 오너드라이버의 필수품이 된 블랙박스 장착으로 사고 앞에서도 당당해지자. 아, 혹시 당신의 실수라면 상대방의 안부부터 묻는 걸 잊지 말고.
SMART PC사랑 정환용 기자